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무릎 수술을 마쳤다. 예상 회복기간도 나왔다.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1일(한국시간) 구단 발표를 인용, 최지만의 수술 경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최지만은 무릎 관절내 유리체를 제거하고 반월판의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회복해 경기를 뛰기까지 4~5주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최지만이 무릎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앞서 최지만은 캠프 기간 무릎 통증으로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케빈 캐시 감독은 그의 수술 소식을 전하면서 "단순 청소만 하는 수술일 경우 3~5주 정도면 복귀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는데, 일단 수술은 그의 바람대로 진행된 모습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