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잠실)=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벌어졌다.
LG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양석환이 두산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에서 LG 라모스가 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두산 1루수 양석환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2021 KBO리그는 오는 30일까지 시범경기를 진행한 후 4월 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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