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브루클린 넷츠 가드 카이리 어빙이 잠시 자리를 비운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발표를 인용, 어빙이 가족 문제로 다가오는 원정 3연전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는다고 바표했다.
브루클린은 24일 포틀랜드, 25일 유타, 27일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4일간 3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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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리 어빙이 원정 3연전 불참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어빙은 이번 시즌 팀이 지금까지 치른 43경기중 31경기에만 출전했다. 1월 2주간 개인 사정으로 결장했고, 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
어빙은 이번 시즌 평균 28.1득점 4.8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브루클린은 그가 빠진 12경기에서 7승 5패 기록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