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벌어졌다.
3회 초 1사에서 kt 강백호가 키움 스미스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친 후 헬멧을 쓰다듬으며 홈인하고 있다.
강백호는 1회에서도 2루타를 기록했다.
2021 KBO리그는 오는 20일부터 시범경기를 진행한 후 4월 3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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