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는 오는 11일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를 발매한다.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참가자 78.40%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잰더 슈펠레가 67.82%로 그 뒤를 이었고, 패트릭 캔틀레이는 63.72%를 차지했다. 이어 임성재(58.24%), 해리스 잉글리시(53.57%), 토니 피나우(47.73%), 김시우(45.06%)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더스틴 존슨이 유일하게 3~4언더파(34.21%)에서 1순위를 기록했고, 그 외 잰더 슈펠레(37.59%), 임성재(31.40%), 해리스 잉글리시(29.21%), 패트릭 캔틀레이(28.98%), 토니 피나우(25.29%), 김시우(23.16%)는 모두 1~2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참가자 78.40%는 더스틴 존슨이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언더파로 활약할 것이라 예상했다. 사진=MK스포츠DB |
골프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11일 오후 7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이번 회차에서는 무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