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벌어졌다.
흥국생명 브루나가 네트를 넘어온 공이 자신의 팔을 맞고 코트에 떨어지자 아쉬운 마음에 입을 크게벌려 공을 깨무는 시늉을 하고 있다.
리그 1위의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6위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상대로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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