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이 걸린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1의 최초의 한 큐맨으로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진행된 ‘한 큐맨’은 한 큐에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하이런을 가장 길게 친 선수)에게 SK렌터카에서 ‘테슬라모델3’ 1년 렌터카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최초의 “한 큐맨”은 2월 27일 PBA 32강 1턴 경기에서 15점을친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로, 퍼펙트큐를 달성한 사와쉬 불루트(터키)도 15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카시도코스타스가 2번째 하이런에서 9개로 앞서며 최초의 ‘한 큐맨’을 차지했다.
↑ 최초의 한 큐맨으로 선정된 카시도코시타스. 사진=PBA 제공 |
이벤트를 진행한 SK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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