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승우(23·포르티모넨스)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모이스 킨(21·이탈리아)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둘은 2017-18시즌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 엘라스 베로나에서 함께 뛰었다. 이승우는 1일(한국시간) SNS에 킨 생일 관련 이탈리아어 게시물을 올렸다.
킨은 세리에A의 베로나(20경기 4득점) 유벤투스(21경기 8득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튼(37경기 4득점 2도움)을 거쳐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PSG에서 27경기 15득점 1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 이승우가 SNS를 통해 PSG 공격수 모이스 킨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
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및 유럽 5대 리그 사상 첫 2000년대생 골에 이어 프랑스 최강 PSG에서 이번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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