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입단 이후 첫 공식 경기에 나선다.
김하성은 1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 7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 김하성이 시범경기 개막전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
샌디에이고는 이날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 매니 마차도(3루수) 토
선발 투수는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이 예고됐다. 양 팀은 이날 경기를 9이닝 경기로 치를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