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벅스가 한숨 돌리게됐다. 격리됐던 즈루 할리데이(30)가 돌아온다.
'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할리데이가 하루 뒤 열리는 LA클리퍼스와 원정경기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할리데이는 지난 2월 7일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원정경기를 끝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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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루 할리데이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으로 10경기를 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ESPN은 평균 득점(121.2득점→117.6득점), 득실차(9.8점→2.5점) 경기당 어시스트(2
오프시즌 기간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즈 펠리컨스에서 밀워키로 이적한 할리데이는 이번 시즌 평균 16.4득점 5.4어시스트 4.8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50.2%, 3점슛 성공률 38.7%를 기록중이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