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가 24일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은 경기 진행에 필요한 심판, 전문위원, 기록원 등 경기운영본부 인원들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점, 남녀부 선수들 간의 이동 동선이 겹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여자부는 예정대로 24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리는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의 경기부터 정상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
선수단, 구단 관계자, 심판, 전문위원, 기록원과 함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해당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심판, 전문위원, 기록원 등 모든 경기운
검사 결과 KB손해보험에서는 1명의 추가 확진자가 사무국에서 확인돼 치료 중에 있다. 지난 21일 경기의 상대팀이었던 OK금융그룹 및 연맹 경기운영본부 인원들과 중계방송 관계자 전원은 음성으로 판정받았다. gso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