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경기 고양)=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020-2021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웰뱅피닉스(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서현민, 비롤 위마즈, 차유람, 김예은, 한지승)와 TS·JDX(주장 정경섭,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이미래, 로빈슨 모랄레스, 김병호, 김남수)의 파이널 5차전이 벌어졌다.
혼합복식에서 TS·JDX 이미래-모랄레스 조가 웰뱅 차유람-한지승 조를 꺾고 승리했다.
이미래와 모랄레스가 주먹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정규리그 1위로 1승 어드밴티지를 업은 웰뱅피닉스는 3승2패를 기록하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4차전 승리로 벼랑 끝에서 탈출한 TS·JDX는 역전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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