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경기 고양)=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020-2021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웰뱅피닉스(주장 프레드릭 쿠드롱, 서현민, 비롤 위마즈, 차유람, 김예은, 한지승)와 TS·JDX(주장 정경섭,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이미래, 로빈슨 모랄레스, 김병호, 김남수)의 파이널 4차전이 벌어졌다.
웰뱅 차유람-위마즈 조가 TS·JDX 김남수-이미래 조를 상대로 혼합복식 승리를 기록했다.
양 팀 선수들이 경기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규리그 1위로 1승 어드밴티지를 업은 웰뱅피닉스는 3승1패를 기록하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벼랑 끝에 몰린 TS·JDX는 기사회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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