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의정부)=천정환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2020-21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의 경기가 열렸다.
OK금융그룹 펠리페, KB손해보험 케이타가 4세트 경기 중 말싸움을 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이상열 감독은 2009년 남자대표팀 코치 시절 폭행했던 박철우에게 사과하고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혔다. OK금융그룹 송명근, 심경섭은 '학폭 논란' 의혹에 휩싸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을 포기하고 숙소를 떠났다.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