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 계약한 양현종, 캠프 합류가 지연되고 있다.
크리스 영 레인저스 단장은 18일(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네 명의 선수가 비자 문제로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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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의 캠프 합류가 지연되고 있다. 사진= MK스포츠 DB |
캠프에서 흔히 있는 일이다. 양현종의 경우 특히 계약 합의가 늦어지면서 캠프 합류 지연이 예상됐었다.
영 단장은 "심각한 문제는 절대 아니다. 수일 내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