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래? 푸닥거리 할래? 죽을래 나한테?"
"저한테 도와 달라 도와달라고 했는데 저도 용기가 안 나서. 후회도 많이 되고 그때 도와줬으면"
지난해 스포츠계의 폭력은 22살 최숙현 선수를 안타까운 죽음으로 내몰았죠.
살기 위해 관련 기관에 진정서를 내고 숱한 도움을 요청했지만 외면받았고 동료들은 힘이 없었습니다.
또다시 스포츠계가 '학교폭력'으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제발, 이번만큼은 땜방 처방이 아닌 특단의 대책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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