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에 성재준 전 대한태권도협회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지난 1월 19일,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임원 구성 권한을 양진방 회장에 위임한 바 있으며, 양 회장은 이를 근거로 2월 15일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양 회장은 “성재준 사무총
장은 오랜 기간 협회 행정경험을 갖고 있으며, 전무이사로서 협회 실무를 지휘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사무처의 안정적 운영과 시도협회와의 원활한 소통․긴밀한 협력관계를 이루어 나가는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사무총장으로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