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2월 14일부터 2월 16일까지 올스타 선수 10인과 함께하는 스페셜 예능을 KBL TV 소셜미디어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을 통해 방영한다.
올스타 팬투표 1,2위를 차지한 허훈(부산 KT), 허웅(원주 DB)을 비롯해 김낙현(인천 전자랜드), 김시래(서울 삼성), 김종규(원주 DB), 변준형(안양 KGC), 양홍석(부산 KT), 이대성(고양 오리온), 송교창, 이정현(이상 전주 KCC)으로 구성된 10명의 선수들이 코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과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피아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모바일 게임 ‘어몽어스’를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변형해 선수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심리전으로 재미를 더하며, 최종 우승자는 ‘KBL 어몽올스타 MVP’로 선정된다. 스페셜 예능은 총 3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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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올스타 톱10 예능이 KBL TV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사진=KBL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