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최지만이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와 연봉 조정위원회에 참석했다.
'탬파베이 타임스'는 5일(한국시간) 최지만과 레이스가 조정위원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첫 번째 연봉 조정 자격을 획득한 최지만은 구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조정위원회로 향했다. 선수는 245만 달러, 구단은 185만 달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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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이 조정위원회에 참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최지만은 지난 시즌 42경기
레이스는 좌완 라이언 야브로와 조정위원회도 앞두고 있다. 야브로는 310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구단은 230만 달러를 주장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