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황의조(29·지롱댕 드 보르도)가 프랑스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주목받는 선수로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프로축구연맹은 4일(한국시간) 리그1(1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주목하라. 로랑 코시엘니(36)나 아템 벤아르파(34)가 더 유명한 선수겠지만 보르도 성적은 황의조 득점에 달려있다”고 봤다.
리그1 공식 홈페이지는 “황의조는 날카로운 골감각을 가진 치명적인 공격수다. 골키퍼 허를 찌르는 한 박자 빠른 슛이 인상적”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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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가 프랑스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보르도 성적을 좌우할 예리한 스트라이커’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
리그1 공식 홈페이지는 “보르도를 맡은 감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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