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시즌 출발을 위해 3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이 류현진 아버지 류재천씨, 어머니 박승순씨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류현진은 미국 도착 후 곧바로 플로리다로 이동, 토론토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대비해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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