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1일(한국시간) 브라이튼에 지며 연패에 빠졌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위 복귀도 무산됐다.
손흥민은 2020-21 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으나 토트넘 브라이튼전 패배를 막진 못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득점 없이 1도움이 전부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17분 만에 허용한 선제 실점을 극복하는 데 실패했다. 2승 2무로 EPL 4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가 브라이튼전 포함 2연패로 끊겼다.
↑ 토트넘이 브라이튼에 0-1로 지며 EPL 5위 복귀에 실패했다. 손흥민(오른쪽)은 풀타임으로 분전했으나 공격포인트와 인연은 없었다. 사진(영국 브라이턴)=AFPBBNews=News1 |
손흥민은 토트넘 브라이튼전에서 슛, 키패스(슛 직전 패스), 프리킥 유도 모두 2번씩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공격포인트라는 결과물을 얻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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