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수원)=김재현 기자
지난 31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치어리더가 막춤을 선보이자 동료들이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응징(?)에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 노란 머리를 양갈래로 곱게 땋은 현대건설 치어리더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신나게 막춤을 추자 팀원들이 응원용 부채로 번갈아 가며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며 장난을 쳐 보는 이를 웃게 만들었다.
현대건설 치어리더들의 웃음 짓게 만드는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
↑ 막춤의 정석. |
↑ 지금부터 막춤을 보여줄게. |
↑ 시작은 가볍게. |
↑ 막춤 들어갑니다. |
↑ 신나게 흔들흔들. |
↑ 막춤이란 이런 것. |
↑ 막춤이 끝나자 한 팀원이 응원부채로 엉덩이를 살짝 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
↑ 단체로 엉덩이 응징? |
↑ 한 대 더 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