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29)가 30일 한국 땅을 밟는다.
LG 구단은 “수아레즈가 30일 오후 5시 2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수아레즈는 입국 후 방역 지침에 따라 2주 간 자가격리를 진행한 후 팀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 LG트윈스 좌완 앤드류 수아레즈가 30일 입국한다. 사진=LG트윈스 제공 |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83경기에 나와 30승 24패, 평균자책점 3.62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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