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당구협회(PBA)가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2월 4개 대회를 개최한다.
우선 PBA 팀리그 6라운드가 2월 1~5일 개최된다. 5라운드까지 순위를 확신하기 어렵기에 플레이오프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기회로 모든 팀에 중요하다.
남녀 개인전인 PBA/LPBA 5차 대회(총상금 2억9000만원)는 2월 10~14일 열린다. 2020-21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로 시드 확보 및 월드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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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당구협회(PBA)가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2월에만 4개 대회를 개최한다. |
남녀 PBA/LPBA 월드챔피언십은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치러진다. 남자는 PBA 정규투어 상금랭킹 32위까지, 여자는 LPBA 시즌 상금 상위 16명이 출전한다.
PBA 월드챔피언십은 우승 3억
개별 대회와 별도로 웰뱅 톱랭킹 베스트 에버리지 상금 1200만 원도 걸려있다. 프로당구협회 2~3월 대회를 위해 13개국 26명의 외국인 선수도 입국하여 출전을 준비 중이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