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선수 출신 최익성(49)이 26일 자기계발서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나만의 이야기 Ⅰ’를 출판사 ‘알제이컴퍼니’를 통해 발간했다.
최익성은 “아무도 성공이라 인정하지 않았던 삶을 직접 글로 정리해보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었던 긍정적인 감정들을 독자들도 함께 느끼고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책”이라고 밝혔다.
‘알제이컴퍼니’는 “Ⅰ권에서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은 가슴속 이야기를 꺼내 자신과 마주하자는 내향적 태도를 보인다면 다음 달 출간하는 Ⅱ권에서는 오늘의 나를 충실히 살아내서 미래의 나를 스스로 선택하자는 발산적 내용이 담긴다”고 설명했다.
↑ 전 프로야구선수 최익성이 자기계발서 ‘아무도 궁금하지 않은 나만의 이야기 Ⅰ’을 출간했다. 사진=MK스포츠DB |
삼성 시절인 1997년 KBO리그 득점 2위·안타 7위·홈런 7위·도
은퇴 후에는 저니맨 외인구단 감독, 초대 한국독립야구연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제2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전 생중계에 해설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