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월간 ‘바둑’ 2월호가 출간됐다. 세계랭킹(Go Ratings) 신진서 9단이 ‘커버스토리’ 주인공이다.
‘신공지능’ 신진서 9단은 2020 바둑대상에서 5개 메달을 싹쓸이했다. 상반기 90%라는 전무후무한 승률을 선보였고 세계랭킹 3위 박정환 9단과의 슈퍼매치 7번기 전승으로 자신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자타공인 일인자로 올라선 소감을 들어본다.
2020년에는 어떤 묘수들이 있었을까? 곡절 많은 한해여서인지 박수가 절로 나오는 묘수도, 눈을 의심케 하는 해프닝과 실수도 잦았다. 국가대표 코치진이 엄선한 ‘특집/2020 최고의 한수 베스트 & 워스트 10’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한다.
온라인 바둑대회의 우승상금이 무려 1억2000만 원? 엄청난 상금이 걸린 중국 온라인 바둑대회에서 변상일 9단이 중국 초일류 기사들을 연달아 제압하고
이밖에 ‘반상라이벌 열전 : 박종훈 vs 박상진’, ‘프로의 힐링캠프 : 안성준 편’ 등의 칼럼과 ‘AI로 돌아보다’, ‘김수장의 네 박자 포석’ 등 강좌물도 수록돼 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