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0-2021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가 벌어졌다.
흥국생명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가 경기 시작 전 올스타 선수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16승 3패로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는 흥국생명은 GS칼텍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2위의 GS칼텍스 역시 흥국생명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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