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가 27일 입국한다.
한화는 26일 “워싱턴 코치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대전으로 이동한 뒤 구단 지원 숙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한다”고 밝혔다.
워싱턴 코치는 2월 10일 격리 해제 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경남 거제로 이동할 예정이다.
↑ 2021시즌 한화 이글스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된 조니 워싱턴 코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다만 워싱턴 코치는 다른 외국인 코치보다 계약이 늦어져 입국 일정도 늦춰졌다.
한편 한화는 이날 수베로 감독이 취임식을 가지고 사령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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