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좌완 불펜 브래드 핸드(30)가 팀을 찾았다.
'ESPN'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핸드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10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핸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000만 달러 옵션을 거부하면서 FA 시장에 나왔다. 결과적으로 인디언스에서 받을 수 있었던 금액보다 더 큰 금액에 사인했다.
↑ 브래드 핸드가 워싱턴과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샌디에이고에서 3년간 195경기 나와 평균자책점 2.66 46세이브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거듭났다. 클리블랜드 이적 이후에도 마무리로 활약했고, 2020시즌은 리그에서 가장 많은 16세이브를 기록했다. 2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05, WHIP 0.773, 피홈런은 한 개도 없었고 9이닝당 볼넷 1.6개 탈삼진 1
파산은 핸드의 패스트볼 위력이 예전만 못하고, 이점이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쳤지만 슬라이더의 위력은 여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2019 월드시리즈 챔피언 워싱턴은 존 레스터와 계약한데 이어 또 한 명의 경험많은 투수를 영입하며 마운드 무게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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