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새로운 포수를 찾았다. 낯익은 얼굴이다.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21일 밤(한국시간) 제이슨 카스트로(33)가 애스트로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700만 달러.
↑ 카스트로가 다시 휴스턴으로 돌아간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후 미네소타 트윈스, LA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거쳤다.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동안 852경기 나와서 타율 0.230 출루율 0.312 장타율 0.390
지난 시즌은 LA에인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27경기 출전, 타율 0.188 출루율 0.293 장타율 0.375의 성적을 남겼다. 2021시즌 친정팀에서 반등에 도전한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