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KBL로부터 100만 원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KBL은 21일 11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김승기 감독과 관련한 안건을 심의했다.
김 감독은 지난 16일 KGC와 부산 KT의 경기 중 심판에게 거친 언행을 한 데 이어,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는 판정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KBL은 김 감독을 재정위원회에 회부했다.
↑ 김승기 안양 KGC 감독이 100만 원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 사진=MK스포츠 DB |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