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다나카가 친정팀 라쿠텐 골든 이글스로 복귀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또 나왔다.
뉴욕의 텔레비전 방송국 '스포츠 넷 뉴욕'(전자판)은 15일(한국 시간),뉴욕 양키스에서 FA가 된 다나카 마사히로(32)에 대해 "올해는 일본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소문이 미국 야구계내에서 떠돌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넷 뉴욕은 "다나카와 양키스가 재계약을 위한 협의(나 교섭)를 실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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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텐 시절 다나카. 사진=MK스포츠 DB |
스포츠넷 뉴욕은 이런 근거를 들어 "양키스는 지금, FA가 되어 있는 르메이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나카가 일본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일본 매체 히가시 스포츠는 "스가노가 현재 메이저리그 이적 시장 상황을 고려해 메이저리
NPB 캠프 스타트까지 앞으로 2주간, 메이저리그 캠프 스타트까지 5주간 정도 남은 상황.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결단이 주목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