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이 13일 2020-21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상금은 100만 원이다.
5라운드 서현민은 출전한 8게임을 모두 이겨 웰컴저축은행의 단독 선두 도약을 주도했다. 단식과 복식을 가리지 않고 4승씩을 거둔 것도 인상적이다.
라운드 8연승은 PBA팀리그 출범 이후 개인 최다이다. 웰컴저축은행은 3라운드 차유람, 4라운드 쿠드롱에 이어 라운드 MVP를 3연속 배출했다.
↑ 웰컴저축은행 서현민이 2020-21 프로당구협회(PBA) 팀리그 5라운드 MVP로 뽑혀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사진=MK스포츠DB |
PBA팀리그 라운드 M
2020-21 PBA팀리그 6라운드는 오는 2월1일 시작한다. 모든 경기는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생중계된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