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국제공항)=김재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감독인 수베로 감독이 11일 오후 아내,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베로 감독이 코로나19 검사로 힘들게 입국한 후 잠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수베로 감독과 가족은 이날 입국장 코로나19 검사에서 아내가 미열증상을 보여 공항 내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10시간을 기다려야했으나 다행히 정상 체온으로 떨어져 어렵게 입국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