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김재현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KG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이대성과 허일영, 로슨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수비에 문제점이 드러나자 선수들 앞에서 수비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GC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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