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은 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 동아오츠카와 함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생기충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덕분에’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에 맞서 불철주야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KBL은 동아오츠카와 함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을 위해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오로나민C’ 약 6만개를 기부하고, 기부 된 ‘오로나민C’는 10개 구단을 통해 연고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