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베테랑 좌완 로스 디트와일러(34)가 팀을 찾았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크레이그 미쉬는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디트와일러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메이저리그 계약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트와일러는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동안 일곱 개 팀을 돌며 224경기(선발 95경기)에 등판, 27승 48패 평균자책점 4.56의 성적을 기록했다.
![]() |
↑ 마이애미가 디트와일러와 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1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20, 19 2/3이닝 던지며 WHIP 1.220
마이애미는 추가 전력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은 말린스가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좌타 우익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