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양 팀 선수들이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무관중 경기로 새해 첫 경기를 갖고 있다.
13승 12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KC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의 KCC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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