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중앙전산센터 이전에 따라 2021년 1월 18일부터 약 6일간 일시 발매중지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이번 발매 중지는 ‘체육진흥투표권 중앙전산센터’가 입주해 있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의 리모델링 공사 계획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발매중지 기간에는 전국 토토 판매점 및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베트맨)에서 제공하는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 환급, 환불 등의 모든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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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서비스는 2021년 1월 17일 오후 10시부터 24일 오전 8시, 환급 및 환불 서비스는 18일 오전 0시부터 23일 자정까지 중지된다. 발매중지 기간 환급, 환불이 만료되는 상품은 기한이 6일씩 연장된다. 발매는 1월 24일 오전 8시, 환불 및 환급은 24일 오전 0시부터 재개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발매중지는 현재 체육진흥투표권 전산센터가 입주해 있는 올림픽파크텔이 시설 노후화로 준공 32년만에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함에 따라 중앙전산센터를 이전하게 돼
발매중지 관련 자세한 안내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베트맨 홈페이지, 스포츠토토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