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DB손해보험 권순철(52) 홍보팀장이 31일 프로농구단 원주 DB 프로미 단장에 선임됐다.
신임 권순철 단장은 대구영진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96년 DB손해보험에 입사하여 경영기획, 홍보 등 업무를 맡았다.
이흥섭(48) 구단 운영팀장은 새해부터 사무국장을 맡는다. 한편 DB는 2020-21시즌 프로농구 25경기를 치른 현재 6승 19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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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 권순철) 홍보팀장이 프로농구단 원주 DB 프로미 단장에 선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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