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김재현 기자
오리온 치어리더 서현숙이 농구코트에서 팔색조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였다.
서현숙은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팀원들과 함께 오리온을 승리를 위해 공연을 펼쳤다.
서현숙은 이날 공연에서 때로는 새침하게, 때로는 씩씩한 동작의 공연을 선보인 후 마지막 공연에선 코트에 앉아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서현숙의 공연 모습을 화보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