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새해 첫 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새해 첫 날인 1일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전자랜드는 코로나로 인해 프로농구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면서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임준수, 김정년 등 선수 특별 해설, 손대범 KBS N SPORTS 해설위원 특별 해설 등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준 전자랜드는 1일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코치로 몸담았던 김태진 명지대 감독이 특별 해설로 나서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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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 유튜브 ‘전랜끼리’에서 경기 당일인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참여 가능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