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브루클린 넷츠 포인트가드 스펜서 딘위디(27)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넷츠 구단은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딘위디의 부상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딘위디는 오른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딘위디는 전날 샬럿 호넷츠와 경기 3쿼터 도중 이같은 부상을 입었다. 예상 회복 기간은 다음주 수술을 받은 뒤 나올 예정이다.
↑ 딘위디는 전날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입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이번 시즌은
한편, 브루클린은 29일 열리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경기에 딘위디뿐만 아니라 니콜라스 클랙스턴, 케빈 듀란트도 결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