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최고의 선수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 Baseball하인드 시즌3’(이하 컴프야 B하인드) 토크쇼가 펼쳐진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5일 오후 10시 ‘컴프야 B하인드’를 방송한다. 김성주, 박지영이 MC로 나서고 김하성, 이정후(이상 키움), 최주환(SK), 황재균, 강백호, 배정대(이상 kt)가 출연할 예정이다.
‘컴프야 B하인드’는 2018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선보인 토크쇼다. 시즌1과 시즌2에서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선수들의 예능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컴프야 B하인드’는 한 층 업그레이드 돼 시즌3로 돌아왔다.
↑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
‘컴프야 B하인드’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시청이 가능하고 네이버, 카카오, 엠스플 유튜브로도 동시
한편 컴프야 포인트는 선수들의 경기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점수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프로야구 선수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최우수선수(MVP) 선정에 야구팬의 투표 결과가 반영되는 참여형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