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한국무예교육연구소(소장 김성현)가 전통무예 지도자를 대상으로 24일까지 체육관 용품과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무술하는 산타가 간다’ 공모를 진행한다.
25일 선정될 5개 체육관에는 보호대와 스포츠 테이프, 에어 파스 등 용품과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 물품이 지원된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는 2019년 무예의 발전과 대중화를 목적으로 설립했다. 무예를 통한 사회 공헌과 공유가치 창출을 인정받아 올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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