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는 18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산타 후원 물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kt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3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수원 지역의 사회 복지 기관 20곳과 취약 가정ㆍ다자녀가구 50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랑의 산타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위즈 제공 |
‘사랑의 산타’는 kt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5년부터 6년째 수원시와 함께 진행 중인 행사다.
한편,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후원 물품 전달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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