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경기 고양)=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벌어졌다.
오리온 이승현(오른쪽)이 공격을 시도하던 중 KGC 양희종의 수비동작에 눈을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12승 8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KGC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의 KGC 역시 오리온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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