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홈)-현대캐피탈(원정) 경기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68회차를 발매한다.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참가자들은 홈팀 한국전력의 완승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게임에서 1~3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홈팀인 한국전력의 차지로 돌아갔다.
더불어 각 세트 별 예상 점수 차에서는 1, 2세트에서는 3~4점차가 각각 35.99%와 31.9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3세트에서는 2점차(29.78%)가 1순위를 차지했다.
리그 하위권에 위치한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한국전력은 승점 19점(6승8패)으로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고, 현대캐피탈은 승점 11점(4승10패)으로 리그 최하위인 7위에 머물러 있다.
양팀의 최근 7경기 성적은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1승6패의 부진에 빠졌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허수봉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현대캐피탈의 경기력은 여전히 기복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반대로 한국전력은 6승1패를 기록해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전에서도 3-2 역전승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전력이 최근 맞대결이었던 12월 2일 경기에서도 3
배구토토 매치 68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