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뉴욕 메츠의 두 번째 영입은 포수 제임스 맥캔(30)이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3일 새벽(한국시간) 맥캔이 메츠와 4년 4000만 달러 범위 계약 합의가 입박했다고 전했다.
양 측은 현재 계약 최종 논의 단계이며,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은 공식화될 예정이다.
↑ 제임스 맥캔이 메츠와 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FA 포수중 J.T. 리얼무토 다음급으로 평가받고 있던 선수다. 지난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31경기에 출전, 타율 0.289 출루율 0.3
앞서 LA에인절스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메츠를 택한 모습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